전북 시·군의회, 월정수당 올려…임실·순창 25% ↑

입력 2022.11.03 (07:41) 수정 2022.11.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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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가 내년 도의원 월정수당을 1.4퍼센트 인상한 데 이어 각 시, 군의회도 기초의원 월정수당을 일제히 올렸습니다.

인상률을 보면, 임실과 순창군의회 25퍼센트, 김제시의회 22퍼센트, 무주군의회 9퍼센트 순입니다.

장수는 10퍼센트 인상안을 놓고 내일(4일)까지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나머지 9개 시, 군의회는 1.4퍼센트씩 올립니다.

각 시, 군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기초의원들의 생활비 보장 등을 고려해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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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시·군의회, 월정수당 올려…임실·순창 25% ↑
    • 입력 2022-11-03 07:41:54
    • 수정2022-11-03 09:12:53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의회가 내년 도의원 월정수당을 1.4퍼센트 인상한 데 이어 각 시, 군의회도 기초의원 월정수당을 일제히 올렸습니다.

인상률을 보면, 임실과 순창군의회 25퍼센트, 김제시의회 22퍼센트, 무주군의회 9퍼센트 순입니다.

장수는 10퍼센트 인상안을 놓고 내일(4일)까지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나머지 9개 시, 군의회는 1.4퍼센트씩 올립니다.

각 시, 군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기초의원들의 생활비 보장 등을 고려해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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