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모레부터 기온 올라가

입력 2022.11.04 (06:35) 수정 2022.11.0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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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계절이 초겨울로 변했습니다.

저도 평소보다 따뜻하게 입은 편인데도 춥게 느껴지고 있고요, 손도 꽤 시립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2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데요.

체감온도는 영하 0.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철원은 영하 3.4도인데요.

나오실 땐 옷차림 따뜻하게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낮에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0도에 머물겠고요.

내일 아침에는 남부 내륙지역의 기온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 낮부터 기온은 점차 오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춘천 영하 1.1도, 대전 3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최고 5도 이상 크게 낮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8.3도, 대구 7.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강릉 14도, 대전 12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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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모레부터 기온 올라가
    • 입력 2022-11-04 06:35:44
    • 수정2022-11-04 06:45:06
    뉴스광장 1부
하루 만에 계절이 초겨울로 변했습니다.

저도 평소보다 따뜻하게 입은 편인데도 춥게 느껴지고 있고요, 손도 꽤 시립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2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데요.

체감온도는 영하 0.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철원은 영하 3.4도인데요.

나오실 땐 옷차림 따뜻하게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낮에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0도에 머물겠고요.

내일 아침에는 남부 내륙지역의 기온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 낮부터 기온은 점차 오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춘천 영하 1.1도, 대전 3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최고 5도 이상 크게 낮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8.3도, 대구 7.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강릉 14도, 대전 12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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