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행정사무감사 요구안 대구시의회 제출
입력 2022.11.04 (08:24)
수정 2022.11.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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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참여연대는 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20가지 지역 현안에 대한 감사 요구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요구안에는 제2 대구의료원 설립 중단과 생활임금제 도입 늑장 추진, 지역화폐·공공배달앱 축소 문제 등이 포함됐습니다.
참여연대는 해당 사안을 철저히 감사해, '집행부 들러리'라는 비판을 받아온 대구시의회가 견제기구로서의 역할을 회복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요구안에는 제2 대구의료원 설립 중단과 생활임금제 도입 늑장 추진, 지역화폐·공공배달앱 축소 문제 등이 포함됐습니다.
참여연대는 해당 사안을 철저히 감사해, '집행부 들러리'라는 비판을 받아온 대구시의회가 견제기구로서의 역할을 회복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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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연대, 행정사무감사 요구안 대구시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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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4 08: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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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참여연대는 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20가지 지역 현안에 대한 감사 요구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요구안에는 제2 대구의료원 설립 중단과 생활임금제 도입 늑장 추진, 지역화폐·공공배달앱 축소 문제 등이 포함됐습니다.
참여연대는 해당 사안을 철저히 감사해, '집행부 들러리'라는 비판을 받아온 대구시의회가 견제기구로서의 역할을 회복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요구안에는 제2 대구의료원 설립 중단과 생활임금제 도입 늑장 추진, 지역화폐·공공배달앱 축소 문제 등이 포함됐습니다.
참여연대는 해당 사안을 철저히 감사해, '집행부 들러리'라는 비판을 받아온 대구시의회가 견제기구로서의 역할을 회복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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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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