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원숭이두창 국제보건위기 유지”…국내 위기경보 ‘주의’ 유지
입력 2022.11.04 (11:33)
수정 2022.11.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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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에 대한 국내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당분간 유지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3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원숭이두창에 대한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국내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도 기존과 같이 ‘주의’ 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서 지난달 21일 개최한 위기평가회의에서, 환자 발생 상황과 영향력, 방역 역량 등을 고려한 원숭이두창 종합 위험도를 ‘낮음’ 으로 평가했습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7월 원숭이두창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이 선포된 뒤 대응에 많은 진전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 전파가 이어지고 차별과 낙인이 지속된다며 위기상황을 유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국내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2명으로, 모두 회복해 퇴원했습니다.
지난 2일 기준 전세계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모두 7만 6,654명으로 이가운데 25명이 숨졌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질병관리청은 어제(3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원숭이두창에 대한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국내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도 기존과 같이 ‘주의’ 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서 지난달 21일 개최한 위기평가회의에서, 환자 발생 상황과 영향력, 방역 역량 등을 고려한 원숭이두창 종합 위험도를 ‘낮음’ 으로 평가했습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7월 원숭이두창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이 선포된 뒤 대응에 많은 진전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 전파가 이어지고 차별과 낙인이 지속된다며 위기상황을 유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국내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2명으로, 모두 회복해 퇴원했습니다.
지난 2일 기준 전세계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모두 7만 6,654명으로 이가운데 25명이 숨졌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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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원숭이두창 국제보건위기 유지”…국내 위기경보 ‘주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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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4 11:33:20
- 수정2022-11-04 11:49:25
원숭이두창에 대한 국내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당분간 유지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3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원숭이두창에 대한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국내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도 기존과 같이 ‘주의’ 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서 지난달 21일 개최한 위기평가회의에서, 환자 발생 상황과 영향력, 방역 역량 등을 고려한 원숭이두창 종합 위험도를 ‘낮음’ 으로 평가했습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7월 원숭이두창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이 선포된 뒤 대응에 많은 진전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 전파가 이어지고 차별과 낙인이 지속된다며 위기상황을 유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국내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2명으로, 모두 회복해 퇴원했습니다.
지난 2일 기준 전세계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모두 7만 6,654명으로 이가운데 25명이 숨졌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질병관리청은 어제(3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원숭이두창에 대한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국내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도 기존과 같이 ‘주의’ 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서 지난달 21일 개최한 위기평가회의에서, 환자 발생 상황과 영향력, 방역 역량 등을 고려한 원숭이두창 종합 위험도를 ‘낮음’ 으로 평가했습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7월 원숭이두창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이 선포된 뒤 대응에 많은 진전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 전파가 이어지고 차별과 낙인이 지속된다며 위기상황을 유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국내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2명으로, 모두 회복해 퇴원했습니다.
지난 2일 기준 전세계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모두 7만 6,654명으로 이가운데 25명이 숨졌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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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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