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노조, 막판 교섭안 제시…“다음 주 답변받기로”
입력 2022.11.04 (19:32)
수정 2022.11.0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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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기업인 푸르밀의 노사가 오늘(4) 서울 본사에서 3차 교섭을 진행한 가운데 노조가 회사에 마지막 교섭안을 제시했습니다.
노조는 앞선 교섭에서 회사가 매각 재추진의 조건으로 요구한 직원 50퍼센트 구조조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구조조정 규모를 30퍼센트로 줄이거나 회사를 청산하는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해 다음 주 초까지 답변을 달라고 사측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가 청산 절차를 밟으면 모든 노조원이 희망퇴직을 신청하되, 회사가 일방적으로 정리해고를 통보한 부분은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앞선 교섭에서 회사가 매각 재추진의 조건으로 요구한 직원 50퍼센트 구조조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구조조정 규모를 30퍼센트로 줄이거나 회사를 청산하는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해 다음 주 초까지 답변을 달라고 사측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가 청산 절차를 밟으면 모든 노조원이 희망퇴직을 신청하되, 회사가 일방적으로 정리해고를 통보한 부분은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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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밀 노조, 막판 교섭안 제시…“다음 주 답변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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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4 19:32:19
- 수정2022-11-04 19:33:46
유제품 기업인 푸르밀의 노사가 오늘(4) 서울 본사에서 3차 교섭을 진행한 가운데 노조가 회사에 마지막 교섭안을 제시했습니다.
노조는 앞선 교섭에서 회사가 매각 재추진의 조건으로 요구한 직원 50퍼센트 구조조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구조조정 규모를 30퍼센트로 줄이거나 회사를 청산하는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해 다음 주 초까지 답변을 달라고 사측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가 청산 절차를 밟으면 모든 노조원이 희망퇴직을 신청하되, 회사가 일방적으로 정리해고를 통보한 부분은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앞선 교섭에서 회사가 매각 재추진의 조건으로 요구한 직원 50퍼센트 구조조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구조조정 규모를 30퍼센트로 줄이거나 회사를 청산하는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해 다음 주 초까지 답변을 달라고 사측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가 청산 절차를 밟으면 모든 노조원이 희망퇴직을 신청하되, 회사가 일방적으로 정리해고를 통보한 부분은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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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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