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까지 추위 계속…찬바람에 체감온도↓

입력 2022.11.04 (19:35) 수정 2022.11.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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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까지 불어 초겨울 추위가 매섭습니다.

주말에도 추위는 계속될텐데요.

내일 아침도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따뜻한 옷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퇴근길,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7시 현재 기온을 보면, 서울이 6.3도, 대전 4.9도 보이고 있는데요.

내일도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해 건조특보도 확대됐습니다.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영남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주말 나들이 가시는 분들은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도, 철원 영하 5도로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낮에는 오늘보다는 약간 높겠습니다.

서울 14도, 부산 17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입동인 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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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주말까지 추위 계속…찬바람에 체감온도↓
    • 입력 2022-11-04 19:35:42
    • 수정2022-11-04 19: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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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까지 불어 초겨울 추위가 매섭습니다.

주말에도 추위는 계속될텐데요.

내일 아침도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따뜻한 옷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퇴근길,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7시 현재 기온을 보면, 서울이 6.3도, 대전 4.9도 보이고 있는데요.

내일도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해 건조특보도 확대됐습니다.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영남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주말 나들이 가시는 분들은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도, 철원 영하 5도로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낮에는 오늘보다는 약간 높겠습니다.

서울 14도, 부산 17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입동인 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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