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날씨] 오늘도 추위 계속…대기 건조, 화재 주의
입력 2022.11.05 (06:28)
수정 2022.11.0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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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찾아온 듯 날이 차가워졌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갔는데요.
지도에 짙은 푸른색으로 표시된 내륙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졌고요.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지금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7.2도로 전국에서 가장 낮고요.
서울도 1도로 하루 만에 올가을 최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 대기도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영남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아침에는 기온이 내려가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울릉도 독도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4도, 광주와 대구 15도로 어제보다 높겠고요.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해상과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추위는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에서 공기가 탁하겠고요.
월요일에는 중부지방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갔는데요.
지도에 짙은 푸른색으로 표시된 내륙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졌고요.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지금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7.2도로 전국에서 가장 낮고요.
서울도 1도로 하루 만에 올가을 최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 대기도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영남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아침에는 기온이 내려가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울릉도 독도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4도, 광주와 대구 15도로 어제보다 높겠고요.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해상과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추위는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에서 공기가 탁하겠고요.
월요일에는 중부지방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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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 날씨] 오늘도 추위 계속…대기 건조, 화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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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5 06:28:20
- 수정2022-11-05 07:38:48
겨울이 찾아온 듯 날이 차가워졌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갔는데요.
지도에 짙은 푸른색으로 표시된 내륙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졌고요.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지금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7.2도로 전국에서 가장 낮고요.
서울도 1도로 하루 만에 올가을 최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 대기도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영남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아침에는 기온이 내려가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울릉도 독도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4도, 광주와 대구 15도로 어제보다 높겠고요.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해상과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추위는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에서 공기가 탁하겠고요.
월요일에는 중부지방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갔는데요.
지도에 짙은 푸른색으로 표시된 내륙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졌고요.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지금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7.2도로 전국에서 가장 낮고요.
서울도 1도로 하루 만에 올가을 최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 대기도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영남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아침에는 기온이 내려가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울릉도 독도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4도, 광주와 대구 15도로 어제보다 높겠고요.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해상과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추위는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에서 공기가 탁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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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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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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