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서 차 세우고 바다로 떨어진 30대 남성 숨져

입력 2022.11.05 (08:38) 수정 2022.11.05 (08: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대교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다리 아래로 추락한 30대 남성이 바다에서 구조됐으나 숨졌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4일) 오후 1시 19분쯤 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다리 위에서 한 남성이 추락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추락한 지 24분 만에 바다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남성이 추락한 경위와 동승자가 타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대교서 차 세우고 바다로 떨어진 30대 남성 숨져
    • 입력 2022-11-05 08:38:21
    • 수정2022-11-05 08:56:05
    사회
인천대교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다리 아래로 추락한 30대 남성이 바다에서 구조됐으나 숨졌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4일) 오후 1시 19분쯤 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다리 위에서 한 남성이 추락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추락한 지 24분 만에 바다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남성이 추락한 경위와 동승자가 타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