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출소 당일부터 상습절도…40대 남성 구속
입력 2022.11.05 (09:31)
수정 2022.11.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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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으로 출소하자마자 무인점포를 돌며 현금을 훔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어제(5일) 상습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가석방으로 출소한 지난달 28일 밤 11시쯤 의정부시의 한 무인점포에서 현금 결제기를 부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 등을 받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경찰에 붙잡히기 전까지 이레 동안 12차례에 걸쳐 425만 원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어제(5일) 상습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가석방으로 출소한 지난달 28일 밤 11시쯤 의정부시의 한 무인점포에서 현금 결제기를 부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 등을 받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경찰에 붙잡히기 전까지 이레 동안 12차례에 걸쳐 425만 원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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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석방 출소 당일부터 상습절도…4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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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5 09:31:50
- 수정2022-11-05 09:36:53
가석방으로 출소하자마자 무인점포를 돌며 현금을 훔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어제(5일) 상습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가석방으로 출소한 지난달 28일 밤 11시쯤 의정부시의 한 무인점포에서 현금 결제기를 부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 등을 받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경찰에 붙잡히기 전까지 이레 동안 12차례에 걸쳐 425만 원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어제(5일) 상습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가석방으로 출소한 지난달 28일 밤 11시쯤 의정부시의 한 무인점포에서 현금 결제기를 부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 등을 받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경찰에 붙잡히기 전까지 이레 동안 12차례에 걸쳐 425만 원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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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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