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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욱일기 논란’ 속 일본 관함식 참가
입력 2022.11.06 (19:07) 수정 2022.11.06 (19:12) 뉴스 7
우리 해군이 욱일기 논란이 있었던 일본 해상자위대 주최 국제 관함식에 7년 만에 참가했습니다.
일본 사가미만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 우리 해군 '소양함'은 12개국 중 9번째로 등장해 이즈모 함을 향해 경례했고, 갑판에 서 있던 기시다 총리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이에 답례했습니다.
앞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한미일 안보 협력 중요성 등이 높아지면서 고심 끝에 관함식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사가미만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 우리 해군 '소양함'은 12개국 중 9번째로 등장해 이즈모 함을 향해 경례했고, 갑판에 서 있던 기시다 총리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이에 답례했습니다.
앞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한미일 안보 협력 중요성 등이 높아지면서 고심 끝에 관함식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해군, ‘욱일기 논란’ 속 일본 관함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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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6 19:07:40
- 수정2022-11-06 19:12:51

우리 해군이 욱일기 논란이 있었던 일본 해상자위대 주최 국제 관함식에 7년 만에 참가했습니다.
일본 사가미만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 우리 해군 '소양함'은 12개국 중 9번째로 등장해 이즈모 함을 향해 경례했고, 갑판에 서 있던 기시다 총리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이에 답례했습니다.
앞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한미일 안보 협력 중요성 등이 높아지면서 고심 끝에 관함식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사가미만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 우리 해군 '소양함'은 12개국 중 9번째로 등장해 이즈모 함을 향해 경례했고, 갑판에 서 있던 기시다 총리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이에 답례했습니다.
앞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한미일 안보 협력 중요성 등이 높아지면서 고심 끝에 관함식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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