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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3분기 무역흑자 53억 달러 기록
입력 2022.11.06 (21:44) 수정 2022.11.06 (21:59) 뉴스9(청주)
지난 3분기에도 청주시의 무역흑자가 이어졌습니다.
청주시는 올 3분기 수출액이 66억 7천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했고 수입은 9.9% 증가한 12억 8천만 달러로 집계돼 53억 8천6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가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 분야가 수요 둔화로 수출액이 5.8% 감소했지만 정밀화학원료가 189.8% 이차전지 수출이 40.4% 늘면서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주시는 올 3분기 수출액이 66억 7천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했고 수입은 9.9% 증가한 12억 8천만 달러로 집계돼 53억 8천6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가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 분야가 수요 둔화로 수출액이 5.8% 감소했지만 정밀화학원료가 189.8% 이차전지 수출이 40.4% 늘면서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청주시, 3분기 무역흑자 53억 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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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6 21:44:28
- 수정2022-11-06 21:59:46

지난 3분기에도 청주시의 무역흑자가 이어졌습니다.
청주시는 올 3분기 수출액이 66억 7천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했고 수입은 9.9% 증가한 12억 8천만 달러로 집계돼 53억 8천6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가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 분야가 수요 둔화로 수출액이 5.8% 감소했지만 정밀화학원료가 189.8% 이차전지 수출이 40.4% 늘면서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주시는 올 3분기 수출액이 66억 7천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했고 수입은 9.9% 증가한 12억 8천만 달러로 집계돼 53억 8천6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가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 분야가 수요 둔화로 수출액이 5.8% 감소했지만 정밀화학원료가 189.8% 이차전지 수출이 40.4% 늘면서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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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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