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캠핑장 텐트에서 1명 숨지고 2명 중태…경찰 수사
입력 2022.11.06 (21:46)
수정 2022.11.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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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5일)밤 9시 30분쯤 원주시 부론면의 한 캠핑장 텐트 안에서 30대 윤 모 씨가 숨지고 20대 김 모 씨와 강 모 씨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119 구급대와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김 씨와 강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의 실종신고를 받고 위치추적을 통해 현장을 찾은 경찰은 이들이 텐트 안에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와 강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의 실종신고를 받고 위치추적을 통해 현장을 찾은 경찰은 이들이 텐트 안에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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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캠핑장 텐트에서 1명 숨지고 2명 중태…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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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6 21:46:09
- 수정2022-11-06 22:00:16
어젯(5일)밤 9시 30분쯤 원주시 부론면의 한 캠핑장 텐트 안에서 30대 윤 모 씨가 숨지고 20대 김 모 씨와 강 모 씨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119 구급대와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김 씨와 강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의 실종신고를 받고 위치추적을 통해 현장을 찾은 경찰은 이들이 텐트 안에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와 강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의 실종신고를 받고 위치추적을 통해 현장을 찾은 경찰은 이들이 텐트 안에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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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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