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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공항, 오늘부터 차량 공유 서비스

입력 2022.11.07 (07:59) 수정 2022.11.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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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공항이 오늘(7일)부터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사천공항 여객주차장에서 25대 정도 규모로 자동차를 여러 사람이 나눠 쓸 수 있는 차량 공유 서비스를 가동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사천공항은 대중교통 편의성이 떨어지고 렌타카 업체가 없다는 불편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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