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고정 필요 없는 컨테이너선 최초 개발

입력 2022.11.07 (08:00) 수정 2022.11.07 (0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고정작업이 필요 없는 신개념 컨테이너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ABS 즉 미국선급협회 등으로부터 컨테이너를 적재할 때 고정작업이 필요 없는 '래싱프리 컨테이너선'에 대한 설계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래싱프리 컨테이너선'은 고정작업에 필요한 래싱브릿지 등을 업애고 '포터블벤치’라는 신개념 장치를 사용해 컨테이너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현대중공업은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重, 고정 필요 없는 컨테이너선 최초 개발
    • 입력 2022-11-07 08:00:35
    • 수정2022-11-07 09:59:08
    뉴스광장(울산)
현대중공업이 고정작업이 필요 없는 신개념 컨테이너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ABS 즉 미국선급협회 등으로부터 컨테이너를 적재할 때 고정작업이 필요 없는 '래싱프리 컨테이너선'에 대한 설계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래싱프리 컨테이너선'은 고정작업에 필요한 래싱브릿지 등을 업애고 '포터블벤치’라는 신개념 장치를 사용해 컨테이너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현대중공업은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