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오후 5시 30분 복구 전망
입력 2022.11.07 (16:52)
수정 2022.11.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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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사고 복구작업이 당초 예정보다 지연돼 오늘(7일) 오후 5시 30분쯤 정상화 될 것이라고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오후 4시 운행 정상화를 목표로 복구작업을 했지만, 사고 현장이 열차 운행 선로에 인접해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느라 작업이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4시 이후 KTX와 일반열차 228편이 운행 중지와 조정이 이뤄집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본격적인 복구작업은 전차선과 신호 설비 철거 등 사전작업 이후 단전과 함께 오늘 오전 3시쭘 시작됐다"며 "탈선 차량 이동과 제거된 전차선 복구, 선로 보수 등에 상당한 시간이 걸려 열차 정상화 시점이 1시간 30분가량 늦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레일은 오늘 오후 4시 운행 정상화를 목표로 복구작업을 했지만, 사고 현장이 열차 운행 선로에 인접해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느라 작업이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4시 이후 KTX와 일반열차 228편이 운행 중지와 조정이 이뤄집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본격적인 복구작업은 전차선과 신호 설비 철거 등 사전작업 이후 단전과 함께 오늘 오전 3시쭘 시작됐다"며 "탈선 차량 이동과 제거된 전차선 복구, 선로 보수 등에 상당한 시간이 걸려 열차 정상화 시점이 1시간 30분가량 늦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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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오후 5시 30분 복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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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7 16:52:29
- 수정2022-11-07 16:53:59

서울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사고 복구작업이 당초 예정보다 지연돼 오늘(7일) 오후 5시 30분쯤 정상화 될 것이라고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오후 4시 운행 정상화를 목표로 복구작업을 했지만, 사고 현장이 열차 운행 선로에 인접해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느라 작업이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4시 이후 KTX와 일반열차 228편이 운행 중지와 조정이 이뤄집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본격적인 복구작업은 전차선과 신호 설비 철거 등 사전작업 이후 단전과 함께 오늘 오전 3시쭘 시작됐다"며 "탈선 차량 이동과 제거된 전차선 복구, 선로 보수 등에 상당한 시간이 걸려 열차 정상화 시점이 1시간 30분가량 늦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레일은 오늘 오후 4시 운행 정상화를 목표로 복구작업을 했지만, 사고 현장이 열차 운행 선로에 인접해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느라 작업이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4시 이후 KTX와 일반열차 228편이 운행 중지와 조정이 이뤄집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본격적인 복구작업은 전차선과 신호 설비 철거 등 사전작업 이후 단전과 함께 오늘 오전 3시쭘 시작됐다"며 "탈선 차량 이동과 제거된 전차선 복구, 선로 보수 등에 상당한 시간이 걸려 열차 정상화 시점이 1시간 30분가량 늦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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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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