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도 해병부대서 총상 입은 하사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11.07 (17:30) 수정 2022.11.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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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청도 해병부대에서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병대 6여단은 오늘 새벽 5시 55분쯤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해병부대에서 총상을 입은 A 하사를 다른 부대원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발견 당시 A 하사는 이미 숨져 있었으며 K-2 소총을 소지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은 누군가가 A 하사에게 고의로 소총을 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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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청도 해병부대서 총상 입은 하사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2-11-07 17:30:30
    • 수정2022-11-07 17: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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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청도 해병부대에서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병대 6여단은 오늘 새벽 5시 55분쯤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해병부대에서 총상을 입은 A 하사를 다른 부대원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발견 당시 A 하사는 이미 숨져 있었으며 K-2 소총을 소지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은 누군가가 A 하사에게 고의로 소총을 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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