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부소산성서 왕궁급 추정 건물터 확인
입력 2022.11.07 (21:56)
수정 2022.11.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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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사비 도읍기에 중심 산성이었던 부여 부소산성 일대에서 왕궁급으로 추정되는 건물터가 확인됐습니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부소산성 군창지 주변 조사에서 가로 길이가 각각 16미터와 14미터 이상인 건물 2동이 평행하게 배치됐던 것으로 보이는 건물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추가 발굴조사를 통해 건물지의 배치와 규모, 구조 등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부소산성 군창지 주변 조사에서 가로 길이가 각각 16미터와 14미터 이상인 건물 2동이 평행하게 배치됐던 것으로 보이는 건물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추가 발굴조사를 통해 건물지의 배치와 규모, 구조 등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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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 부소산성서 왕궁급 추정 건물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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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7 21:56:08
- 수정2022-11-07 22:02:21

백제 사비 도읍기에 중심 산성이었던 부여 부소산성 일대에서 왕궁급으로 추정되는 건물터가 확인됐습니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부소산성 군창지 주변 조사에서 가로 길이가 각각 16미터와 14미터 이상인 건물 2동이 평행하게 배치됐던 것으로 보이는 건물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추가 발굴조사를 통해 건물지의 배치와 규모, 구조 등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부소산성 군창지 주변 조사에서 가로 길이가 각각 16미터와 14미터 이상인 건물 2동이 평행하게 배치됐던 것으로 보이는 건물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추가 발굴조사를 통해 건물지의 배치와 규모, 구조 등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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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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