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만 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어제 오전 7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의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열풍기에서 튄 불꽃이 바닥에 깔아둔 톱밥에 옮겨 붙었는데요.
사흘 내내 켜 놓은 열풍기가 과열돼서 꺼졌는데, 이걸 다시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새벽 2시쯤엔 전남 해남군 화산면의 김 가공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불은 종이 상자와 김 등 불에 타기 쉬운 물건들이 가득 들어 있는 창고에서 시작됐는데요.
불길에 창 고가 무너지는 바람에 굴착기로 잔해를 일일이 들춰가면서 불을 꺼야 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제 오전 7시쯤 전북 익산장수고속도로 익산 분기점에서 굽은 길을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만 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어제 오전 7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의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열풍기에서 튄 불꽃이 바닥에 깔아둔 톱밥에 옮겨 붙었는데요.
사흘 내내 켜 놓은 열풍기가 과열돼서 꺼졌는데, 이걸 다시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새벽 2시쯤엔 전남 해남군 화산면의 김 가공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불은 종이 상자와 김 등 불에 타기 쉬운 물건들이 가득 들어 있는 창고에서 시작됐는데요.
불길에 창 고가 무너지는 바람에 굴착기로 잔해를 일일이 들춰가면서 불을 꺼야 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제 오전 7시쯤 전북 익산장수고속도로 익산 분기점에서 굽은 길을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11-08 00:04:24
- 수정2022-11-08 00:10:42

[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만 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어제 오전 7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의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열풍기에서 튄 불꽃이 바닥에 깔아둔 톱밥에 옮겨 붙었는데요.
사흘 내내 켜 놓은 열풍기가 과열돼서 꺼졌는데, 이걸 다시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새벽 2시쯤엔 전남 해남군 화산면의 김 가공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불은 종이 상자와 김 등 불에 타기 쉬운 물건들이 가득 들어 있는 창고에서 시작됐는데요.
불길에 창 고가 무너지는 바람에 굴착기로 잔해를 일일이 들춰가면서 불을 꺼야 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제 오전 7시쯤 전북 익산장수고속도로 익산 분기점에서 굽은 길을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만 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어제 오전 7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의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열풍기에서 튄 불꽃이 바닥에 깔아둔 톱밥에 옮겨 붙었는데요.
사흘 내내 켜 놓은 열풍기가 과열돼서 꺼졌는데, 이걸 다시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새벽 2시쯤엔 전남 해남군 화산면의 김 가공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불은 종이 상자와 김 등 불에 타기 쉬운 물건들이 가득 들어 있는 창고에서 시작됐는데요.
불길에 창 고가 무너지는 바람에 굴착기로 잔해를 일일이 들춰가면서 불을 꺼야 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제 오전 7시쯤 전북 익산장수고속도로 익산 분기점에서 굽은 길을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