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어제보다 기온 높아…서쪽 곳곳 공기 탁해

입력 2022.11.08 (07:49) 수정 2022.11.08 (07: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기온이 어제보다 2~4도 정도 높게 출발했는데요,

낮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올라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남부지방에서는 아침과 낮의 기온 변화가 최고 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습니다.

공기가 차츰 탁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와 충청, 전북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연일 비 소식이 없는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영남 곳곳엔 건조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은 10.2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높고요,

철원이 6도, 안동 2.7도로 남부 내륙은 5도를 밑도는 곳이 많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과 대전 19도, 진주와 부산 21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어제보다 기온 높아…서쪽 곳곳 공기 탁해
    • 입력 2022-11-08 07:49:17
    • 수정2022-11-08 07:53:00
    뉴스광장
오늘 아침은 기온이 어제보다 2~4도 정도 높게 출발했는데요,

낮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올라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남부지방에서는 아침과 낮의 기온 변화가 최고 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습니다.

공기가 차츰 탁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와 충청, 전북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연일 비 소식이 없는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영남 곳곳엔 건조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은 10.2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높고요,

철원이 6도, 안동 2.7도로 남부 내륙은 5도를 밑도는 곳이 많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과 대전 19도, 진주와 부산 21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