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사무실 용도 건물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8일) 새벽 2시 55분쯤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에 있는 한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컴퓨터 등 사무집기류가 모두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7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파주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