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 4구역, 1년 5개월 만에 철거 재개
입력 2022.11.08 (10:25)
수정 2022.11.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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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철거 중인 건물 붕괴로 17명이 죽거나 다쳐 중단됐던 광주 학동 4구역 철거공사가 참사 1년 5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광주 동구는 어제(7) 학동 재개발 사업 구역 안에 있는 철거 예정 건물 91곳 가운데, 신고 대상 57곳부터 해체 공사에 들어갔다며, 내년 3월까지 건물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허가 대상 건물 34곳에 대해서는 현대산업개발과 재개발 조합이 해체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의를 통해 공사재개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 동구는 어제(7) 학동 재개발 사업 구역 안에 있는 철거 예정 건물 91곳 가운데, 신고 대상 57곳부터 해체 공사에 들어갔다며, 내년 3월까지 건물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허가 대상 건물 34곳에 대해서는 현대산업개발과 재개발 조합이 해체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의를 통해 공사재개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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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동 4구역, 1년 5개월 만에 철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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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8 10:25:04
- 수정2022-11-08 11:14:33
지난해 6월 철거 중인 건물 붕괴로 17명이 죽거나 다쳐 중단됐던 광주 학동 4구역 철거공사가 참사 1년 5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광주 동구는 어제(7) 학동 재개발 사업 구역 안에 있는 철거 예정 건물 91곳 가운데, 신고 대상 57곳부터 해체 공사에 들어갔다며, 내년 3월까지 건물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허가 대상 건물 34곳에 대해서는 현대산업개발과 재개발 조합이 해체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의를 통해 공사재개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 동구는 어제(7) 학동 재개발 사업 구역 안에 있는 철거 예정 건물 91곳 가운데, 신고 대상 57곳부터 해체 공사에 들어갔다며, 내년 3월까지 건물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허가 대상 건물 34곳에 대해서는 현대산업개발과 재개발 조합이 해체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의를 통해 공사재개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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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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