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아파서트서 외국인 추락해 숨져
입력 2022.11.08 (11:46)
수정 2022.11.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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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한 아파트에서 외벽을 오르던 외국인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어제(8일) 오후 4시 20분쯤 해남군 해남읍 한 아파트 화단에서 러시아 국적의 남성 33살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불법체류자로 이 아파트 주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맨손으로 외벽을 타고 7층까지 올라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어제(8일) 오후 4시 20분쯤 해남군 해남읍 한 아파트 화단에서 러시아 국적의 남성 33살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불법체류자로 이 아파트 주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맨손으로 외벽을 타고 7층까지 올라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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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해남 아파서트서 외국인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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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8 11:46:15
- 수정2022-11-08 13:55:07
전남 해남군 한 아파트에서 외벽을 오르던 외국인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어제(8일) 오후 4시 20분쯤 해남군 해남읍 한 아파트 화단에서 러시아 국적의 남성 33살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불법체류자로 이 아파트 주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맨손으로 외벽을 타고 7층까지 올라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어제(8일) 오후 4시 20분쯤 해남군 해남읍 한 아파트 화단에서 러시아 국적의 남성 33살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불법체류자로 이 아파트 주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맨손으로 외벽을 타고 7층까지 올라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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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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