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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10월 수주 중국에 밀려…올해 1위 어려울듯
입력 2022.11.09 (08:01) 수정 2022.11.09 (08:07) 뉴스광장(울산)
지난달 한국의 선박 수주량이 중국에 크게 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341만CGT 중에서 한국은 42%인 143만CGT를 수주해 53% 180만CGT를 수주한 중국에 크게 뒤졌습니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수주량도 중국은 1천 581만CGT로 전체 발주 물량의 46%를 수주한 반면 한국은 1천 465만CGT 42%에 그쳐 올해 세계 선박 수주량 1위 달성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341만CGT 중에서 한국은 42%인 143만CGT를 수주해 53% 180만CGT를 수주한 중국에 크게 뒤졌습니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수주량도 중국은 1천 581만CGT로 전체 발주 물량의 46%를 수주한 반면 한국은 1천 465만CGT 42%에 그쳐 올해 세계 선박 수주량 1위 달성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조선업 10월 수주 중국에 밀려…올해 1위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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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9 08:01:45
- 수정2022-11-09 08:07:30

지난달 한국의 선박 수주량이 중국에 크게 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341만CGT 중에서 한국은 42%인 143만CGT를 수주해 53% 180만CGT를 수주한 중국에 크게 뒤졌습니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수주량도 중국은 1천 581만CGT로 전체 발주 물량의 46%를 수주한 반면 한국은 1천 465만CGT 42%에 그쳐 올해 세계 선박 수주량 1위 달성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341만CGT 중에서 한국은 42%인 143만CGT를 수주해 53% 180만CGT를 수주한 중국에 크게 뒤졌습니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수주량도 중국은 1천 581만CGT로 전체 발주 물량의 46%를 수주한 반면 한국은 1천 465만CGT 42%에 그쳐 올해 세계 선박 수주량 1위 달성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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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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