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만 2,472명…55일 만에 최다
입력 2022.11.09 (09:35)
수정 2022.11.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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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6만 2,472명으로 55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 2,47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6만 2,430명, 해외 유입은 42명입니다.
오늘 확진자는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6만 명대로 집계됐고, 9월 15일 이후 55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1주일 전인 이달 2일(5만 4,737명)보다는 7천여 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6일(4만 817명)보다는 2만 1천여 명 늘었습니다.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9월 14일 이후 8주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 8,524명, 서울 1만 2,481명, 인천 3,862명, 경북 3,128명, 경남 2,831명, 대구 2,704명, 부산 2,703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충남 2,553명, 강원 2,445명, 충북 2,291명, 대전 1,950명, 전북 1,866명, 광주 1,577명, 전남 1,538명, 울산 1,189명, 세종 465명, 제주 349명, 검역 16명이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4명 줄어든 336명입니다.
사망자는 5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9,479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 2,47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6만 2,430명, 해외 유입은 42명입니다.
오늘 확진자는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6만 명대로 집계됐고, 9월 15일 이후 55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1주일 전인 이달 2일(5만 4,737명)보다는 7천여 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6일(4만 817명)보다는 2만 1천여 명 늘었습니다.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9월 14일 이후 8주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 8,524명, 서울 1만 2,481명, 인천 3,862명, 경북 3,128명, 경남 2,831명, 대구 2,704명, 부산 2,703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충남 2,553명, 강원 2,445명, 충북 2,291명, 대전 1,950명, 전북 1,866명, 광주 1,577명, 전남 1,538명, 울산 1,189명, 세종 465명, 제주 349명, 검역 16명이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4명 줄어든 336명입니다.
사망자는 5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9,479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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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1-09 10:04:12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6만 2,472명으로 55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 2,47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6만 2,430명, 해외 유입은 42명입니다.
오늘 확진자는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6만 명대로 집계됐고, 9월 15일 이후 55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1주일 전인 이달 2일(5만 4,737명)보다는 7천여 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6일(4만 817명)보다는 2만 1천여 명 늘었습니다.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9월 14일 이후 8주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 8,524명, 서울 1만 2,481명, 인천 3,862명, 경북 3,128명, 경남 2,831명, 대구 2,704명, 부산 2,703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충남 2,553명, 강원 2,445명, 충북 2,291명, 대전 1,950명, 전북 1,866명, 광주 1,577명, 전남 1,538명, 울산 1,189명, 세종 465명, 제주 349명, 검역 16명이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4명 줄어든 336명입니다.
사망자는 5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9,479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 2,47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6만 2,430명, 해외 유입은 42명입니다.
오늘 확진자는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6만 명대로 집계됐고, 9월 15일 이후 55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1주일 전인 이달 2일(5만 4,737명)보다는 7천여 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6일(4만 817명)보다는 2만 1천여 명 늘었습니다.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9월 14일 이후 8주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 8,524명, 서울 1만 2,481명, 인천 3,862명, 경북 3,128명, 경남 2,831명, 대구 2,704명, 부산 2,703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충남 2,553명, 강원 2,445명, 충북 2,291명, 대전 1,950명, 전북 1,866명, 광주 1,577명, 전남 1,538명, 울산 1,189명, 세종 465명, 제주 349명, 검역 16명이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4명 줄어든 336명입니다.
사망자는 5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9,479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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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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