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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이재명, ‘웃기고 있네’ 메모에 “원인 규명하는 장 웃긴가”
입력 2022.11.09 (11:04) 수정 2022.11.09 (11:09)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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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웃기고 있네'라는 대통령실 참모진의 메모 논란에 대해 "원인 규명하는 장이 웃겨 보이는가"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9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157명이라고 하는 꽃다운 생명들이 명백한 정부의 과오로 생명을 잃었는데 그 원인을 규명하는 이 장이 웃겨 보이는가. 이게 사과로 끝날 일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진지한 성찰과 사과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총리부터 사퇴하는 것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지 못한 것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면적인 국정쇄신을 해야 국민들에게 책임지는 것"이라며 "꼬리자르기식으로 일선 경찰들에게 형사책임을 묻는 것으로 이 사태를 종결지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왜 아무도 책임지지 않나. 왜 제대로 진지하고 엄숙하게 국민에게 사과하지 않나"라며 "이 사태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고 반성적인 태도를 견지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오후 대통령실 국감장에서 야당 의원이 ‘대통령실이 이태원 참사 때 제대로 대응했느냐’고 따져묻는 동안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의 메모장에 “웃기고 있네”라고 적은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논란이 일자 김·강 두 수석은 거듭 “죄송하다”고 고개 숙인 뒤 민주당의 요청으로 퇴장했습니다.
  • [현장영상] 이재명, ‘웃기고 있네’ 메모에 “원인 규명하는 장 웃긴가”
    • 입력 2022-11-09 11:04:39
    • 수정2022-11-09 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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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웃기고 있네'라는 대통령실 참모진의 메모 논란에 대해 "원인 규명하는 장이 웃겨 보이는가"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9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157명이라고 하는 꽃다운 생명들이 명백한 정부의 과오로 생명을 잃었는데 그 원인을 규명하는 이 장이 웃겨 보이는가. 이게 사과로 끝날 일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진지한 성찰과 사과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총리부터 사퇴하는 것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지 못한 것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면적인 국정쇄신을 해야 국민들에게 책임지는 것"이라며 "꼬리자르기식으로 일선 경찰들에게 형사책임을 묻는 것으로 이 사태를 종결지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왜 아무도 책임지지 않나. 왜 제대로 진지하고 엄숙하게 국민에게 사과하지 않나"라며 "이 사태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고 반성적인 태도를 견지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오후 대통령실 국감장에서 야당 의원이 ‘대통령실이 이태원 참사 때 제대로 대응했느냐’고 따져묻는 동안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의 메모장에 “웃기고 있네”라고 적은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논란이 일자 김·강 두 수석은 거듭 “죄송하다”고 고개 숙인 뒤 민주당의 요청으로 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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