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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도의원 “강원도 4년 동안 면세유 점검 안 해”
입력 2022.11.09 (11:06) 수정 2022.11.09 (11:27) 930뉴스(춘천)
강원도가 농업인에게 제공하는 면세유 점검을 4년 동안 한 번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의회 강정호 의원이 강원도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강원도는 2018년 8월 이후 현재까지 한 번도 농업용 면세유 부정 유통 등에 대해 점검을 하지 않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용 면세 유류 공급 요령'에서는 지자체장이 면세 유류 판매업소에 대해 부정 유통 등을 일 년에 두 번 이상 점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 강정호 의원이 강원도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강원도는 2018년 8월 이후 현재까지 한 번도 농업용 면세유 부정 유통 등에 대해 점검을 하지 않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용 면세 유류 공급 요령'에서는 지자체장이 면세 유류 판매업소에 대해 부정 유통 등을 일 년에 두 번 이상 점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강정호 도의원 “강원도 4년 동안 면세유 점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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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9 1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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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농업인에게 제공하는 면세유 점검을 4년 동안 한 번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의회 강정호 의원이 강원도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강원도는 2018년 8월 이후 현재까지 한 번도 농업용 면세유 부정 유통 등에 대해 점검을 하지 않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용 면세 유류 공급 요령'에서는 지자체장이 면세 유류 판매업소에 대해 부정 유통 등을 일 년에 두 번 이상 점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 강정호 의원이 강원도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강원도는 2018년 8월 이후 현재까지 한 번도 농업용 면세유 부정 유통 등에 대해 점검을 하지 않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용 면세 유류 공급 요령'에서는 지자체장이 면세 유류 판매업소에 대해 부정 유통 등을 일 년에 두 번 이상 점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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