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스마트도시 국가인증’ 획득
입력 2022.11.09 (11:38)
수정 2022.11.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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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국가 인증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비롯해 우수한 인프라를 갖췄고 방재·환경·방범 등 다양한 도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공공기관·기업이 손잡고 지능형 합승택시와 수요응답형 버스 등 신개념 서비스를 도입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는 확산 성과가 높은 교통 분야 서비스를 대상으로 인증 심사가 진행됐으며 신청 지자체 24곳 가운데 인천시를 포함한 대도시 4곳과 중소도시 5곳이 인증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비롯해 우수한 인프라를 갖췄고 방재·환경·방범 등 다양한 도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공공기관·기업이 손잡고 지능형 합승택시와 수요응답형 버스 등 신개념 서비스를 도입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는 확산 성과가 높은 교통 분야 서비스를 대상으로 인증 심사가 진행됐으며 신청 지자체 24곳 가운데 인천시를 포함한 대도시 4곳과 중소도시 5곳이 인증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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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스마트도시 국가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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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1-09 14:13:09

인천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국가 인증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비롯해 우수한 인프라를 갖췄고 방재·환경·방범 등 다양한 도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공공기관·기업이 손잡고 지능형 합승택시와 수요응답형 버스 등 신개념 서비스를 도입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는 확산 성과가 높은 교통 분야 서비스를 대상으로 인증 심사가 진행됐으며 신청 지자체 24곳 가운데 인천시를 포함한 대도시 4곳과 중소도시 5곳이 인증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비롯해 우수한 인프라를 갖췄고 방재·환경·방범 등 다양한 도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공공기관·기업이 손잡고 지능형 합승택시와 수요응답형 버스 등 신개념 서비스를 도입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는 확산 성과가 높은 교통 분야 서비스를 대상으로 인증 심사가 진행됐으며 신청 지자체 24곳 가운데 인천시를 포함한 대도시 4곳과 중소도시 5곳이 인증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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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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