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 이송의 30%가 심정지 환자”…내년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입력 2022.11.09 (12:00)
수정 2022.11.0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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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소방청은 우선, 내년 교육 인원을 올해보다 25% 증가한 310만 명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또, ‘응급처치 교육체계 개선 전담팀(TF)’을 구성해 교육 기자재와 내용, 교육 인력 역량 강화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도 만들 계획입니다.
교육을 원하는 국민은 가까운 소방서나 소방안전체험관에 문의하면 실습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심정지·심혈관 등 4대 중증환자의 구급 이송 건수는 약 12만 건으로, 이 가운데 심폐소생술을 필요로 하는 심정지 환자는 30% 수준인 3만 3,2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속초시 제공]
소방청은 우선, 내년 교육 인원을 올해보다 25% 증가한 310만 명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또, ‘응급처치 교육체계 개선 전담팀(TF)’을 구성해 교육 기자재와 내용, 교육 인력 역량 강화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도 만들 계획입니다.
교육을 원하는 국민은 가까운 소방서나 소방안전체험관에 문의하면 실습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심정지·심혈관 등 4대 중증환자의 구급 이송 건수는 약 12만 건으로, 이 가운데 심폐소생술을 필요로 하는 심정지 환자는 30% 수준인 3만 3,2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속초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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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환자 이송의 30%가 심정지 환자”…내년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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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9 12:00:47
- 수정2022-11-09 12:09:47
정부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소방청은 우선, 내년 교육 인원을 올해보다 25% 증가한 310만 명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또, ‘응급처치 교육체계 개선 전담팀(TF)’을 구성해 교육 기자재와 내용, 교육 인력 역량 강화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도 만들 계획입니다.
교육을 원하는 국민은 가까운 소방서나 소방안전체험관에 문의하면 실습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심정지·심혈관 등 4대 중증환자의 구급 이송 건수는 약 12만 건으로, 이 가운데 심폐소생술을 필요로 하는 심정지 환자는 30% 수준인 3만 3,2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속초시 제공]
소방청은 우선, 내년 교육 인원을 올해보다 25% 증가한 310만 명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또, ‘응급처치 교육체계 개선 전담팀(TF)’을 구성해 교육 기자재와 내용, 교육 인력 역량 강화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도 만들 계획입니다.
교육을 원하는 국민은 가까운 소방서나 소방안전체험관에 문의하면 실습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심정지·심혈관 등 4대 중증환자의 구급 이송 건수는 약 12만 건으로, 이 가운데 심폐소생술을 필요로 하는 심정지 환자는 30% 수준인 3만 3,2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속초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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