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카카오 먹통’ 피해 2,100여 건…“보상안 마련해야”

입력 2022.11.09 (12:52) 수정 2022.11.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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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소상공인연합회가 2주 가량 피해를 접수한 결과, 2100여 곳에서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외식업이 2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과 운수업, 도소매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카카오페이 결제 불가가 가장 많았고, 주문접수 불가와 배달 불가 등도 다수였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카카오가 협의체를 꾸려 실질적인 보상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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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연합회, ‘카카오 먹통’ 피해 2,100여 건…“보상안 마련해야”
    • 입력 2022-11-09 12:52:51
    • 수정2022-11-09 13:01:01
    뉴스 12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소상공인연합회가 2주 가량 피해를 접수한 결과, 2100여 곳에서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외식업이 2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과 운수업, 도소매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카카오페이 결제 불가가 가장 많았고, 주문접수 불가와 배달 불가 등도 다수였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카카오가 협의체를 꾸려 실질적인 보상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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