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탄소지움카드’ UN 기후변화총회서 소개

입력 2022.11.09 (14:12) 수정 2022.11.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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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 지역화폐인 ‘고양탄소지움카드’가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탄소중립 방안으로 소개됐다고 고양시가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이동환 시장이 현지시각 8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세계지방정부협의체 회의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고양시의 기후 행동’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시민들의 성공적인 탄소중립 참여 사례로 ‘고양탄소지움카드’를 소개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양탄소지움카드’는 고양시가 NH농협과 협력해 지난 5월 출시한 카드로 녹색생활을 실천할 때마다 포인트를 쌓아 4만 3천여 고양페이 가맹점에서 화폐처럼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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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탄소지움카드’ UN 기후변화총회서 소개
    • 입력 2022-11-09 14:12:45
    • 수정2022-11-09 14:22:07
    탄소중립
경기 고양시의 지역화폐인 ‘고양탄소지움카드’가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탄소중립 방안으로 소개됐다고 고양시가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이동환 시장이 현지시각 8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세계지방정부협의체 회의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고양시의 기후 행동’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시민들의 성공적인 탄소중립 참여 사례로 ‘고양탄소지움카드’를 소개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양탄소지움카드’는 고양시가 NH농협과 협력해 지난 5월 출시한 카드로 녹색생활을 실천할 때마다 포인트를 쌓아 4만 3천여 고양페이 가맹점에서 화폐처럼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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