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국방부 “동해서 건진 미사일은 북한 SA-5 지대공 미사일”
입력 2022.11.09 (14:19)
수정 2022.11.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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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2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떨어진 북한 미사일의 잔해물을 분석한 결과, SA-5 미사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9일) "이달 6일 동해 NLL 이남에서 북한이 2일 도발한 미사일 잔해물을 인양했다"며 "인양된 잔해물은 길이 약 3미터, 폭 약 2미터 정도로 형상과 특징을 볼 때 북한의 SA-5 미사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산하 연구원 관계자는 "인양된 동체는 뒷부분 3분의 1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날개와 액체 연료통 엔진, 노즐 일부를 인양했다"며 "전부 러시아어로 표기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A-5 미사일은 1960년대 구소련에서 처음 만들어진 지대공 미사일로, 최대 사거리는 300킬로미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9일) "이달 6일 동해 NLL 이남에서 북한이 2일 도발한 미사일 잔해물을 인양했다"며 "인양된 잔해물은 길이 약 3미터, 폭 약 2미터 정도로 형상과 특징을 볼 때 북한의 SA-5 미사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산하 연구원 관계자는 "인양된 동체는 뒷부분 3분의 1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날개와 액체 연료통 엔진, 노즐 일부를 인양했다"며 "전부 러시아어로 표기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A-5 미사일은 1960년대 구소련에서 처음 만들어진 지대공 미사일로, 최대 사거리는 300킬로미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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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국방부 “동해서 건진 미사일은 북한 SA-5 지대공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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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9 14:19:22
- 수정2022-11-09 14:27:28
군 당국은 2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떨어진 북한 미사일의 잔해물을 분석한 결과, SA-5 미사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9일) "이달 6일 동해 NLL 이남에서 북한이 2일 도발한 미사일 잔해물을 인양했다"며 "인양된 잔해물은 길이 약 3미터, 폭 약 2미터 정도로 형상과 특징을 볼 때 북한의 SA-5 미사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산하 연구원 관계자는 "인양된 동체는 뒷부분 3분의 1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날개와 액체 연료통 엔진, 노즐 일부를 인양했다"며 "전부 러시아어로 표기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A-5 미사일은 1960년대 구소련에서 처음 만들어진 지대공 미사일로, 최대 사거리는 300킬로미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9일) "이달 6일 동해 NLL 이남에서 북한이 2일 도발한 미사일 잔해물을 인양했다"며 "인양된 잔해물은 길이 약 3미터, 폭 약 2미터 정도로 형상과 특징을 볼 때 북한의 SA-5 미사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산하 연구원 관계자는 "인양된 동체는 뒷부분 3분의 1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날개와 액체 연료통 엔진, 노즐 일부를 인양했다"며 "전부 러시아어로 표기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A-5 미사일은 1960년대 구소련에서 처음 만들어진 지대공 미사일로, 최대 사거리는 300킬로미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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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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