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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종료’ 푸르밀 대리점주 집회…“생계 대책 촉구”
입력 2022.11.09 (15:42) 수정 2022.11.09 (15:44) 경제
유업체 푸르밀의 대리점주들이 이번달 말로 예고한 사측의 사업 종료를 규탄하면서 생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국푸르밀대리점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9일)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국 500곳 정도의 푸르밀 대리점들은 대형마트와 슈퍼마켓·학교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었는데, 이번 사업 종료 예고로 영업 권리금 손실과 매출 타격을 입게 됐다고, 이들은 주장했습니다.

이치영 비상대책위원장은 “푸르밀은 판매약정서에 명시된 공급 의무를 준수하고, 사업종료 조치로 발생하는 대리점 손해를 보장하라”라고 말했습니다.

집회에서는 대리점주들의 요청을 사측이 받아들이면서 경영진과 면담도 이뤄졌습니다.

한편, 재매각을 추진 중인 푸르밀은 4차례 노사 협상을 벌이면서 직원 30%~50%를 감축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고, 경영진 판단이 남은 상태입니다.
  • ‘사업종료’ 푸르밀 대리점주 집회…“생계 대책 촉구”
    • 입력 2022-11-09 15:42:48
    • 수정2022-11-09 15:44:41
    경제
유업체 푸르밀의 대리점주들이 이번달 말로 예고한 사측의 사업 종료를 규탄하면서 생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국푸르밀대리점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9일)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국 500곳 정도의 푸르밀 대리점들은 대형마트와 슈퍼마켓·학교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었는데, 이번 사업 종료 예고로 영업 권리금 손실과 매출 타격을 입게 됐다고, 이들은 주장했습니다.

이치영 비상대책위원장은 “푸르밀은 판매약정서에 명시된 공급 의무를 준수하고, 사업종료 조치로 발생하는 대리점 손해를 보장하라”라고 말했습니다.

집회에서는 대리점주들의 요청을 사측이 받아들이면서 경영진과 면담도 이뤄졌습니다.

한편, 재매각을 추진 중인 푸르밀은 4차례 노사 협상을 벌이면서 직원 30%~50%를 감축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고, 경영진 판단이 남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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