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참모총장, 미 해군 7함대사령관과 연합방위태세 논의

입력 2022.11.09 (17:05) 수정 2022.11.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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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이 오늘(9일) 미 해군 7함대 사령관을 만나 연합 방위태세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해군은 오늘 오전 이 총장이 일본 요코스카에 있는 미 7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칼 토마스 사령관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북핵·미사일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한 해양 안보협력 강화 방안과 올해 실시한 UFS 연습, 미 항모강습단 방한, 연합 해상 기동 훈련 성과 등을 평가했다고 해군은 전했습니다.

또,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과 인적 교류 활성화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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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참모총장, 미 해군 7함대사령관과 연합방위태세 논의
    • 입력 2022-11-09 17:05:20
    • 수정2022-11-09 17:06:11
    정치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이 오늘(9일) 미 해군 7함대 사령관을 만나 연합 방위태세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해군은 오늘 오전 이 총장이 일본 요코스카에 있는 미 7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칼 토마스 사령관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북핵·미사일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한 해양 안보협력 강화 방안과 올해 실시한 UFS 연습, 미 항모강습단 방한, 연합 해상 기동 훈련 성과 등을 평가했다고 해군은 전했습니다.

또,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과 인적 교류 활성화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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