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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자택 등 압수수색
입력 2022.11.09 (17:09) 수정 2022.11.09 (17:16)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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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오늘 오전,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또다른 측근인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김 부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지 하루만에 정 실장에 대한 강제 수사에 돌입한 겁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구속기소한 검찰이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수사에도 본격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오전,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정 실장의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또, 정 실장의 사무실이 있는 국회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 실장은 부패방지법 위반과 뇌물 등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이른바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뒷돈을 받은 혐의입니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과 남욱 변호사 등으로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재선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5,000만 원, 2020년 4,000만 원 등을 정 실장에게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정 실장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술 접대와 명절마다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 등의 이 같은 진술에 대해 정 실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구 그 자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해 왔습니다.

정 실장은 어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힙니다.

이 대표는 지난해 대장동 개발 의혹 국면에서 "측근이라면 정진상·김용 정도는 돼야 하지 않느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
  • 검찰,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자택 등 압수수색
    • 입력 2022-11-09 17:09:01
    • 수정2022-11-09 17:16:42
    뉴스 5
[앵커]

검찰이 오늘 오전,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또다른 측근인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김 부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지 하루만에 정 실장에 대한 강제 수사에 돌입한 겁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구속기소한 검찰이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수사에도 본격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오전,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정 실장의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또, 정 실장의 사무실이 있는 국회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 실장은 부패방지법 위반과 뇌물 등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이른바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뒷돈을 받은 혐의입니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과 남욱 변호사 등으로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재선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5,000만 원, 2020년 4,000만 원 등을 정 실장에게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정 실장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술 접대와 명절마다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 등의 이 같은 진술에 대해 정 실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구 그 자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해 왔습니다.

정 실장은 어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힙니다.

이 대표는 지난해 대장동 개발 의혹 국면에서 "측근이라면 정진상·김용 정도는 돼야 하지 않느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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