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의원들 “행감·예산 심사 강화…인사 시스템 개선 요구”
입력 2022.11.09 (19:12)
수정 2022.11.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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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도의원들은 오늘(9일) 의원 총회를 열어 김관영 지사의 개발공사 사장 임명 강행은 의회 경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며 행정사무 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통해 집행부를 강도 높게 견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청문회를 포함한 인사시스템 개선, 도와 의회가 소통할 수 있는 당정협의회 월례화, 정무 기능 개편 등도 김 지사에게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청문회를 포함한 인사시스템 개선, 도와 의회가 소통할 수 있는 당정협의회 월례화, 정무 기능 개편 등도 김 지사에게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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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북도의원들 “행감·예산 심사 강화…인사 시스템 개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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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9 19:12:25
- 수정2022-11-09 19:19:12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도의원들은 오늘(9일) 의원 총회를 열어 김관영 지사의 개발공사 사장 임명 강행은 의회 경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며 행정사무 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통해 집행부를 강도 높게 견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청문회를 포함한 인사시스템 개선, 도와 의회가 소통할 수 있는 당정협의회 월례화, 정무 기능 개편 등도 김 지사에게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청문회를 포함한 인사시스템 개선, 도와 의회가 소통할 수 있는 당정협의회 월례화, 정무 기능 개편 등도 김 지사에게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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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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