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9개월 영아 심정지로 병원 이송…‘학대 여부’ 조사

입력 2022.11.09 (21:17) 수정 2022.11.0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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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생후 9개월 된 영아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경찰이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어제(8일) 오전 9시쯤,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9개월 된 남자 아기를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의료진이 탈수와 영양실조 증상을 확인 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9일)오후 친모인 30대 A씨를 긴급 체포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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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서 9개월 영아 심정지로 병원 이송…‘학대 여부’ 조사
    • 입력 2022-11-09 21:17:28
    • 수정2022-11-09 21:23:51
    사회
대전에서 생후 9개월 된 영아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경찰이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어제(8일) 오전 9시쯤,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9개월 된 남자 아기를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의료진이 탈수와 영양실조 증상을 확인 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9일)오후 친모인 30대 A씨를 긴급 체포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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