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력산업 조선·미래차, 인력난 심각

입력 2022.11.09 (23:08) 수정 2022.11.09 (23: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지역 주력산업인 조선과 미래차 관련 업종들이 인력 부족현상을 가장 높게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4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미래 신주력산업 인력수급 상황 체감조사’에 따르면 인력이 부족하다는 응답은 조선이 52.2%로 가장 높았고 반도체 45%, 미래차 43% 순이었습니다.

특히 생산직무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비중이 조선은 96.6%, 미래차는 95.4%로 매우 높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주력산업 조선·미래차, 인력난 심각
    • 입력 2022-11-09 23:08:04
    • 수정2022-11-09 23:21:07
    뉴스7(울산)
울산지역 주력산업인 조선과 미래차 관련 업종들이 인력 부족현상을 가장 높게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4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미래 신주력산업 인력수급 상황 체감조사’에 따르면 인력이 부족하다는 응답은 조선이 52.2%로 가장 높았고 반도체 45%, 미래차 43% 순이었습니다.

특히 생산직무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비중이 조선은 96.6%, 미래차는 95.4%로 매우 높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