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광주·전남 착공 실적 ‘급감’
입력 2022.11.10 (08:25)
수정 2022.11.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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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광주와 전남지역 착공 실적이 지난해 대비 반토막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부가 전국 건축 현황을 집계한 결과, 광주지역 착공 면적은 27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9.4% 급감했고, 전남은 107만 7천 제곱미터로 4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축 경기 선행지표인 인허가 현황의 경우도 광주는 13.2%, 전남은 13% 줄었습니다.
국토부가 전국 건축 현황을 집계한 결과, 광주지역 착공 면적은 27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9.4% 급감했고, 전남은 107만 7천 제곱미터로 4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축 경기 선행지표인 인허가 현황의 경우도 광주는 13.2%, 전남은 1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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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광주·전남 착공 실적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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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0 08:25:48
- 수정2022-11-10 09:00:47
올해 3분기 광주와 전남지역 착공 실적이 지난해 대비 반토막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부가 전국 건축 현황을 집계한 결과, 광주지역 착공 면적은 27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9.4% 급감했고, 전남은 107만 7천 제곱미터로 4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축 경기 선행지표인 인허가 현황의 경우도 광주는 13.2%, 전남은 13% 줄었습니다.
국토부가 전국 건축 현황을 집계한 결과, 광주지역 착공 면적은 27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9.4% 급감했고, 전남은 107만 7천 제곱미터로 4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축 경기 선행지표인 인허가 현황의 경우도 광주는 13.2%, 전남은 1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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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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