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부당 노동행위’ 호원 임직원 추가 고발
입력 2022.11.10 (08:29)
수정 2022.11.10 (0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회사 호원의 사장과 임직원 4명이 유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민주노총이 부당노동행위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회사 관계자를 추가 고발했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어제(9)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1심 선고를 받은 회사 간부들의 지시에 따라 불법인 줄 알고도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한 직원 9명을 추가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는 이들이 민주노조가 '언어폭력을 자행한다'며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민주노총에 가입할 경우 결국엔 회사가 폐업한다며 비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어제(9)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1심 선고를 받은 회사 간부들의 지시에 따라 불법인 줄 알고도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한 직원 9명을 추가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는 이들이 민주노조가 '언어폭력을 자행한다'며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민주노총에 가입할 경우 결국엔 회사가 폐업한다며 비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노총, ‘부당 노동행위’ 호원 임직원 추가 고발
-
- 입력 2022-11-10 08:29:38
- 수정2022-11-10 09:00:47
자동차 부품회사 호원의 사장과 임직원 4명이 유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민주노총이 부당노동행위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회사 관계자를 추가 고발했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어제(9)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1심 선고를 받은 회사 간부들의 지시에 따라 불법인 줄 알고도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한 직원 9명을 추가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는 이들이 민주노조가 '언어폭력을 자행한다'며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민주노총에 가입할 경우 결국엔 회사가 폐업한다며 비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어제(9)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1심 선고를 받은 회사 간부들의 지시에 따라 불법인 줄 알고도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한 직원 9명을 추가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는 이들이 민주노조가 '언어폭력을 자행한다'며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민주노총에 가입할 경우 결국엔 회사가 폐업한다며 비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김애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