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담 확정”…국정조사 요구엔 “수사부터”

입력 2022.11.10 (09:32) 수정 2022.11.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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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플러스 삼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한미일 정상회담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번 다자회의에서는 중요한 양자회담도 있다"면서 "다자회의에서의 양자회담은 갑자기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고, 검토되다가 사정이 변경되기도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에는 "경찰 수사, 송치 후 검찰 수사에 의한 진상규명을 국민들이 더 바라지 않느냐"며 부정적인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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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일 정상회담 확정”…국정조사 요구엔 “수사부터”
    • 입력 2022-11-10 09:32:11
    • 수정2022-11-10 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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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플러스 삼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한미일 정상회담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번 다자회의에서는 중요한 양자회담도 있다"면서 "다자회의에서의 양자회담은 갑자기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고, 검토되다가 사정이 변경되기도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에는 "경찰 수사, 송치 후 검찰 수사에 의한 진상규명을 국민들이 더 바라지 않느냐"며 부정적인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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