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전 지사’ 경찰에 고발 두고 양 당 성명전
입력 2022.11.10 (19:12)
수정 2022.11.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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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사업 추진과 관련해 국민의힘 박기영 도의원이 오늘(10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를 업무상 배임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강원경찰청에 고발한 것을 두고 양 당이 성명서를 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논평을 내고 박 의원의 고발은 "최근 금융기위를 불러온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려는 정략적, 정치적인 고발" 이자 "치졸한 정치 보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국민의 힘 강원도당도 논평을 통해 최 전 지사가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이번에는 레고랜드 관련 비위로 또다시 고발된 만큼 엄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논평을 내고 박 의원의 고발은 "최근 금융기위를 불러온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려는 정략적, 정치적인 고발" 이자 "치졸한 정치 보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국민의 힘 강원도당도 논평을 통해 최 전 지사가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이번에는 레고랜드 관련 비위로 또다시 고발된 만큼 엄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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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순 전 지사’ 경찰에 고발 두고 양 당 성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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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0 19:12:07
- 수정2022-11-10 19:16:54
레고랜드 사업 추진과 관련해 국민의힘 박기영 도의원이 오늘(10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를 업무상 배임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강원경찰청에 고발한 것을 두고 양 당이 성명서를 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논평을 내고 박 의원의 고발은 "최근 금융기위를 불러온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려는 정략적, 정치적인 고발" 이자 "치졸한 정치 보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국민의 힘 강원도당도 논평을 통해 최 전 지사가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이번에는 레고랜드 관련 비위로 또다시 고발된 만큼 엄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논평을 내고 박 의원의 고발은 "최근 금융기위를 불러온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려는 정략적, 정치적인 고발" 이자 "치졸한 정치 보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국민의 힘 강원도당도 논평을 통해 최 전 지사가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이번에는 레고랜드 관련 비위로 또다시 고발된 만큼 엄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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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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