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병원 노조, 오늘 하루 부분 파업
입력 2022.11.10 (21:52)
수정 2022.11.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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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노동조합이 오늘(10일) 하루 부분 파업을 벌였습니다.
노조 측은 전체 조합원의 10%인 160여 명이 오늘 오후 서울에서 열린 의료연대본부 총파업에 전국 20여개 병원과 함께 참가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폐기와 의료 인력 확충을 요구했습니다.
나머지 인력은 정상 근무해 진료에 큰 차질은 없었습니다.
앞서 경대병원 노조는 지난달 25일 국립대병원 10여 곳과 함께 조정 신청을 제출했고, 내일까지 병원 측이 제시한 코로나19 의료진에 대한 일시격려금, 정규직 전환 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 등 최종안에 대한 합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노조 측은 전체 조합원의 10%인 160여 명이 오늘 오후 서울에서 열린 의료연대본부 총파업에 전국 20여개 병원과 함께 참가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폐기와 의료 인력 확충을 요구했습니다.
나머지 인력은 정상 근무해 진료에 큰 차질은 없었습니다.
앞서 경대병원 노조는 지난달 25일 국립대병원 10여 곳과 함께 조정 신청을 제출했고, 내일까지 병원 측이 제시한 코로나19 의료진에 대한 일시격려금, 정규직 전환 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 등 최종안에 대한 합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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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대병원 노조, 오늘 하루 부분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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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0 21:52:37
- 수정2022-11-10 21:54:42
경북대병원 노동조합이 오늘(10일) 하루 부분 파업을 벌였습니다.
노조 측은 전체 조합원의 10%인 160여 명이 오늘 오후 서울에서 열린 의료연대본부 총파업에 전국 20여개 병원과 함께 참가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폐기와 의료 인력 확충을 요구했습니다.
나머지 인력은 정상 근무해 진료에 큰 차질은 없었습니다.
앞서 경대병원 노조는 지난달 25일 국립대병원 10여 곳과 함께 조정 신청을 제출했고, 내일까지 병원 측이 제시한 코로나19 의료진에 대한 일시격려금, 정규직 전환 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 등 최종안에 대한 합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노조 측은 전체 조합원의 10%인 160여 명이 오늘 오후 서울에서 열린 의료연대본부 총파업에 전국 20여개 병원과 함께 참가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폐기와 의료 인력 확충을 요구했습니다.
나머지 인력은 정상 근무해 진료에 큰 차질은 없었습니다.
앞서 경대병원 노조는 지난달 25일 국립대병원 10여 곳과 함께 조정 신청을 제출했고, 내일까지 병원 측이 제시한 코로나19 의료진에 대한 일시격려금, 정규직 전환 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 등 최종안에 대한 합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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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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