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 다세대주택서 불…1명 사망
입력 2022.11.11 (06:44)
수정 2022.11.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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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5시 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 건물 중 1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약 20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1층 거주자였던 60대 남성이 숨졌고 주민 4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방화 등 범죄 혐의가 없어 이 남성이 평소 거동이 불편했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 소방시설 설치가 돼 있지 않았다며, 경찰과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불은 약 20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1층 거주자였던 60대 남성이 숨졌고 주민 4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방화 등 범죄 혐의가 없어 이 남성이 평소 거동이 불편했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 소방시설 설치가 돼 있지 않았다며, 경찰과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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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의정부 다세대주택서 불…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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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1 06:44:53
- 수정2022-11-11 10:11:41
오늘(11일) 새벽 5시 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 건물 중 1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약 20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1층 거주자였던 60대 남성이 숨졌고 주민 4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방화 등 범죄 혐의가 없어 이 남성이 평소 거동이 불편했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 소방시설 설치가 돼 있지 않았다며, 경찰과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불은 약 20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1층 거주자였던 60대 남성이 숨졌고 주민 4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방화 등 범죄 혐의가 없어 이 남성이 평소 거동이 불편했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 소방시설 설치가 돼 있지 않았다며, 경찰과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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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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