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이일구 개인전 ‘산산산 물물물’ 개최
입력 2022.11.11 (10:33)
수정 2022.11.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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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이일구의 개인전 <자연을 품다 '산산산 물물물'>이 오는 16일(수)부터 22일(화)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1010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은 3년여 동안 작업에 집중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수묵화의 본질인 먹을 바탕으로 서양화 재료인 아크릴 물감을 함께 사용해 현대적 화풍으로 제작한 작품 46점을 선보입니다.
자연의 상징인 산(山)을 주제로 산과 함께 어우러지는 강(江)을 소재로 한 작품들입니다.
작가는 "이러한 찰나의 순간들을 기억하고 수많은 세월 동안 은은히 퍼지는 묵향을 음미하며 하얀 화면 위로 모든 잡념을 지우고 어떤 구속도 없이 자유로운 향연을 펼친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은 3년여 동안 작업에 집중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수묵화의 본질인 먹을 바탕으로 서양화 재료인 아크릴 물감을 함께 사용해 현대적 화풍으로 제작한 작품 46점을 선보입니다.
자연의 상징인 산(山)을 주제로 산과 함께 어우러지는 강(江)을 소재로 한 작품들입니다.
작가는 "이러한 찰나의 순간들을 기억하고 수많은 세월 동안 은은히 퍼지는 묵향을 음미하며 하얀 화면 위로 모든 잡념을 지우고 어떤 구속도 없이 자유로운 향연을 펼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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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가 이일구 개인전 ‘산산산 물물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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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1 10:33:17
- 수정2022-11-11 10:45:55
한국화가 이일구의 개인전 <자연을 품다 '산산산 물물물'>이 오는 16일(수)부터 22일(화)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1010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은 3년여 동안 작업에 집중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수묵화의 본질인 먹을 바탕으로 서양화 재료인 아크릴 물감을 함께 사용해 현대적 화풍으로 제작한 작품 46점을 선보입니다.
자연의 상징인 산(山)을 주제로 산과 함께 어우러지는 강(江)을 소재로 한 작품들입니다.
작가는 "이러한 찰나의 순간들을 기억하고 수많은 세월 동안 은은히 퍼지는 묵향을 음미하며 하얀 화면 위로 모든 잡념을 지우고 어떤 구속도 없이 자유로운 향연을 펼친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은 3년여 동안 작업에 집중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수묵화의 본질인 먹을 바탕으로 서양화 재료인 아크릴 물감을 함께 사용해 현대적 화풍으로 제작한 작품 46점을 선보입니다.
자연의 상징인 산(山)을 주제로 산과 함께 어우러지는 강(江)을 소재로 한 작품들입니다.
작가는 "이러한 찰나의 순간들을 기억하고 수많은 세월 동안 은은히 퍼지는 묵향을 음미하며 하얀 화면 위로 모든 잡념을 지우고 어떤 구속도 없이 자유로운 향연을 펼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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