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서 40대 남성이 여성에 불 붙인 뒤 도주…경찰, 추적 중
입력 2022.11.11 (13:53)
수정 2022.11.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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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알고 지내던 여성의 몸에 불을 붙인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오늘(11일) 오전 9시 반쯤, 당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0대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에게 인화 물질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뒤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상반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차를 타고 달아난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오늘(11일) 오전 9시 반쯤, 당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0대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에게 인화 물질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뒤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상반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차를 타고 달아난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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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서 40대 남성이 여성에 불 붙인 뒤 도주…경찰,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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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1 13:53:45
- 수정2022-11-11 13:57:54
40대 남성이 알고 지내던 여성의 몸에 불을 붙인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오늘(11일) 오전 9시 반쯤, 당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0대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에게 인화 물질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뒤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상반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차를 타고 달아난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오늘(11일) 오전 9시 반쯤, 당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0대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에게 인화 물질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뒤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상반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차를 타고 달아난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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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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