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핼러윈 기간 안전 위험을 경고한 경찰 정보보고서를 삭제한 의혹을 받아 온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참사가 발생한 이태원 골목길은 오늘 오후부터 출입 통제가 해제됐습니다.

윤 대통령, 프놈펜 도착…아세안 정상외교 돌입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첫 동남아 순방지인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자유·평화·번영에 기반한 새로운 인도-태평양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단독] 남욱 ‘옥중 인터뷰’…“경선 자금 요구 받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돈을 준 것으로 지목된 남욱 변호사가 KBS와의 옥중 인터뷰를 통해 김용 부원장 측이 경선자금 명목으로 20억 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극적 생환’ 광부들 퇴원…“국민 성원에 감사”

경북 봉화 광산 붕괴 사고로 고립됐다가 9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작업자들이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성원해 준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광산 노동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