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광현, 최동원상 수상자로 처음 선정
입력 2022.11.11 (21:57)
수정 2022.11.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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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의 통합우승을 이끈 김광현이 한 시즌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광현으로선 생애 첫 수상입니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최동원상 후보에 올 시즌 다승왕 LG의 켈리, 세이브 1위 고우석 등도 이름을 올렸지만 김광현을 선정했습니다.
기념사업회는 "김광현이 투수 전 부문에서 최상위 성적을 내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최고의 품위를 보여줬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광현은 올 시즌 13승에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는 세이브를 올리며 SSG의 통합 우승이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을 장식했습니다.
김광현은 어떤 상보다 영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광현으로선 생애 첫 수상입니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최동원상 후보에 올 시즌 다승왕 LG의 켈리, 세이브 1위 고우석 등도 이름을 올렸지만 김광현을 선정했습니다.
기념사업회는 "김광현이 투수 전 부문에서 최상위 성적을 내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최고의 품위를 보여줬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광현은 올 시즌 13승에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는 세이브를 올리며 SSG의 통합 우승이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을 장식했습니다.
김광현은 어떤 상보다 영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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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김광현, 최동원상 수상자로 처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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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1 21:57:11
- 수정2022-11-11 22:03:55
프로야구 SSG의 통합우승을 이끈 김광현이 한 시즌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광현으로선 생애 첫 수상입니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최동원상 후보에 올 시즌 다승왕 LG의 켈리, 세이브 1위 고우석 등도 이름을 올렸지만 김광현을 선정했습니다.
기념사업회는 "김광현이 투수 전 부문에서 최상위 성적을 내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최고의 품위를 보여줬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광현은 올 시즌 13승에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는 세이브를 올리며 SSG의 통합 우승이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을 장식했습니다.
김광현은 어떤 상보다 영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광현으로선 생애 첫 수상입니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최동원상 후보에 올 시즌 다승왕 LG의 켈리, 세이브 1위 고우석 등도 이름을 올렸지만 김광현을 선정했습니다.
기념사업회는 "김광현이 투수 전 부문에서 최상위 성적을 내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최고의 품위를 보여줬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광현은 올 시즌 13승에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는 세이브를 올리며 SSG의 통합 우승이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을 장식했습니다.
김광현은 어떤 상보다 영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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