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탈세 안 했다”…국민의힘 “편향·불법 척결해야”

입력 2022.11.14 (17:16) 수정 2022.11.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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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금 탈루' 보도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편향된 인물들이 언론사를 장악해 가짜뉴스 살포에 나서고, 불법·편법으로 손해를 입히는 행태를 척결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동아일보는 MBC가 2018년 여의도 사옥 매각 과정에서 세금을 탈루하고, 임원들이 업무추진비를 현금으로 받은 사실 등이 적발돼 국세청으로부터 520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MBC는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회계기준원과 국세청에 대한 공식질의와 사전답변 수령 절차를 거쳐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했다며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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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탈세 안 했다”…국민의힘 “편향·불법 척결해야”
    • 입력 2022-11-14 17:16:42
    • 수정2022-11-14 1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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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금 탈루' 보도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편향된 인물들이 언론사를 장악해 가짜뉴스 살포에 나서고, 불법·편법으로 손해를 입히는 행태를 척결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동아일보는 MBC가 2018년 여의도 사옥 매각 과정에서 세금을 탈루하고, 임원들이 업무추진비를 현금으로 받은 사실 등이 적발돼 국세청으로부터 520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MBC는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회계기준원과 국세청에 대한 공식질의와 사전답변 수령 절차를 거쳐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했다며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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