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도하 입성…도착날부터 훈련 예정
입력 2022.11.14 (19:41)
수정 2022.11.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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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 본진이 마침내 카타르 월드컵이 펼쳐지는 도하에 도착했습니다.
대표팀은 도착 첫날부터 훈련을 실시하며 첫 경기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결전지 도하에 도착한 대표팀 본진 선수단이 하나, 둘 공항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약 10시간의 긴 비행이었지만, 대회 장소에 도착했다는 생각에 피로보단 기대감이 앞섭니다.
[김진수/축구 국가대표 : "이제 여기 와서 실감이 더 나고요. 저희가 어떻게 하고 저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인 것 같아요."]
선수단은 호텔로 이동 후 휴식과 정비 시간을 가진 뒤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에 곧바로 첫 훈련에 들어갑니다.
현지 훈련은 첫 경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우선 회복에 전념하겠다는 것이 벤투 감독의 생각입니다.
[파울루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지금은 첫 경기에 집중하겠습니다. 장거리 비행을 했으니 선수들의 회복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로 국내파로 구성된 대표팀 본진과 별개로 해외파인 이강인, 황의조, 황희찬은 개별적으로 도하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해외파 선수들도 순차적으로 합류할 예정인 가운데 부상 속에서도 출전을 결정한 손흥민은 오는 16일에 도하로 옵니다.
본격적인 월드컵 일정에 돌입한 대표팀은 오는 24일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이후 28일 가나, 다음 달 3일 포르투갈과 16강행을 놓고 대결을 펼칩니다.
대표팀의 조별리그 3경기는 모두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한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이상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 본진이 마침내 카타르 월드컵이 펼쳐지는 도하에 도착했습니다.
대표팀은 도착 첫날부터 훈련을 실시하며 첫 경기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결전지 도하에 도착한 대표팀 본진 선수단이 하나, 둘 공항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약 10시간의 긴 비행이었지만, 대회 장소에 도착했다는 생각에 피로보단 기대감이 앞섭니다.
[김진수/축구 국가대표 : "이제 여기 와서 실감이 더 나고요. 저희가 어떻게 하고 저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인 것 같아요."]
선수단은 호텔로 이동 후 휴식과 정비 시간을 가진 뒤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에 곧바로 첫 훈련에 들어갑니다.
현지 훈련은 첫 경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우선 회복에 전념하겠다는 것이 벤투 감독의 생각입니다.
[파울루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지금은 첫 경기에 집중하겠습니다. 장거리 비행을 했으니 선수들의 회복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로 국내파로 구성된 대표팀 본진과 별개로 해외파인 이강인, 황의조, 황희찬은 개별적으로 도하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해외파 선수들도 순차적으로 합류할 예정인 가운데 부상 속에서도 출전을 결정한 손흥민은 오는 16일에 도하로 옵니다.
본격적인 월드컵 일정에 돌입한 대표팀은 오는 24일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이후 28일 가나, 다음 달 3일 포르투갈과 16강행을 놓고 대결을 펼칩니다.
대표팀의 조별리그 3경기는 모두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한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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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도하 입성…도착날부터 훈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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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4 19:41:49
- 수정2022-11-14 19: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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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 본진이 마침내 카타르 월드컵이 펼쳐지는 도하에 도착했습니다.
대표팀은 도착 첫날부터 훈련을 실시하며 첫 경기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결전지 도하에 도착한 대표팀 본진 선수단이 하나, 둘 공항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약 10시간의 긴 비행이었지만, 대회 장소에 도착했다는 생각에 피로보단 기대감이 앞섭니다.
[김진수/축구 국가대표 : "이제 여기 와서 실감이 더 나고요. 저희가 어떻게 하고 저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인 것 같아요."]
선수단은 호텔로 이동 후 휴식과 정비 시간을 가진 뒤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에 곧바로 첫 훈련에 들어갑니다.
현지 훈련은 첫 경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우선 회복에 전념하겠다는 것이 벤투 감독의 생각입니다.
[파울루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지금은 첫 경기에 집중하겠습니다. 장거리 비행을 했으니 선수들의 회복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로 국내파로 구성된 대표팀 본진과 별개로 해외파인 이강인, 황의조, 황희찬은 개별적으로 도하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해외파 선수들도 순차적으로 합류할 예정인 가운데 부상 속에서도 출전을 결정한 손흥민은 오는 16일에 도하로 옵니다.
본격적인 월드컵 일정에 돌입한 대표팀은 오는 24일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이후 28일 가나, 다음 달 3일 포르투갈과 16강행을 놓고 대결을 펼칩니다.
대표팀의 조별리그 3경기는 모두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한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이상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 본진이 마침내 카타르 월드컵이 펼쳐지는 도하에 도착했습니다.
대표팀은 도착 첫날부터 훈련을 실시하며 첫 경기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결전지 도하에 도착한 대표팀 본진 선수단이 하나, 둘 공항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약 10시간의 긴 비행이었지만, 대회 장소에 도착했다는 생각에 피로보단 기대감이 앞섭니다.
[김진수/축구 국가대표 : "이제 여기 와서 실감이 더 나고요. 저희가 어떻게 하고 저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인 것 같아요."]
선수단은 호텔로 이동 후 휴식과 정비 시간을 가진 뒤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에 곧바로 첫 훈련에 들어갑니다.
현지 훈련은 첫 경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우선 회복에 전념하겠다는 것이 벤투 감독의 생각입니다.
[파울루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지금은 첫 경기에 집중하겠습니다. 장거리 비행을 했으니 선수들의 회복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로 국내파로 구성된 대표팀 본진과 별개로 해외파인 이강인, 황의조, 황희찬은 개별적으로 도하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해외파 선수들도 순차적으로 합류할 예정인 가운데 부상 속에서도 출전을 결정한 손흥민은 오는 16일에 도하로 옵니다.
본격적인 월드컵 일정에 돌입한 대표팀은 오는 24일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이후 28일 가나, 다음 달 3일 포르투갈과 16강행을 놓고 대결을 펼칩니다.
대표팀의 조별리그 3경기는 모두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한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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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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