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0월 국내주식 3조5천여억 원 순매수
입력 2022.11.14 (19:42)
수정 2022.11.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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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 주식을 3조 5천억 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매수세는 9월 순매도였다가, 한 달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습니다.
장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 주식을 한 달 만에 다시 순매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자료를 보면 10월 한 달 동안 외국인은 상장 주식 3조 5,79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 6,680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89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7월과 8월, 두 달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지만, 9월에 2조 3천억 원어치 순매도로 돌아선 바 있습니다.
지난달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 잔액은 595조 2,000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44조 9,000억 원 늘었습니다.
전체 시가총액 기준으로 26.8%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지난달 채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조 1,870억 원을 순매수하고, 4조 1,710억 원을 만기 상환해 총 160억 원을 순투자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8월과 9월 채권을 순회수했지만, 석 달 만에 순투자로 전환했습니다.
외국인 보유 상장채권은 전월 대비 4,000억 원 증가한 231조 4,000억 원입니다.
KBS 뉴스 장혁진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 주식을 3조 5천억 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매수세는 9월 순매도였다가, 한 달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습니다.
장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 주식을 한 달 만에 다시 순매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자료를 보면 10월 한 달 동안 외국인은 상장 주식 3조 5,79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 6,680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89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7월과 8월, 두 달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지만, 9월에 2조 3천억 원어치 순매도로 돌아선 바 있습니다.
지난달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 잔액은 595조 2,000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44조 9,000억 원 늘었습니다.
전체 시가총액 기준으로 26.8%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지난달 채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조 1,870억 원을 순매수하고, 4조 1,710억 원을 만기 상환해 총 160억 원을 순투자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8월과 9월 채권을 순회수했지만, 석 달 만에 순투자로 전환했습니다.
외국인 보유 상장채권은 전월 대비 4,000억 원 증가한 231조 4,000억 원입니다.
KBS 뉴스 장혁진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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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10월 국내주식 3조5천여억 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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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1-14 19:47:02
[앵커]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 주식을 3조 5천억 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매수세는 9월 순매도였다가, 한 달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습니다.
장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 주식을 한 달 만에 다시 순매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자료를 보면 10월 한 달 동안 외국인은 상장 주식 3조 5,79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 6,680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89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7월과 8월, 두 달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지만, 9월에 2조 3천억 원어치 순매도로 돌아선 바 있습니다.
지난달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 잔액은 595조 2,000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44조 9,000억 원 늘었습니다.
전체 시가총액 기준으로 26.8%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지난달 채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조 1,870억 원을 순매수하고, 4조 1,710억 원을 만기 상환해 총 160억 원을 순투자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8월과 9월 채권을 순회수했지만, 석 달 만에 순투자로 전환했습니다.
외국인 보유 상장채권은 전월 대비 4,000억 원 증가한 231조 4,000억 원입니다.
KBS 뉴스 장혁진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 주식을 3조 5천억 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매수세는 9월 순매도였다가, 한 달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습니다.
장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 주식을 한 달 만에 다시 순매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자료를 보면 10월 한 달 동안 외국인은 상장 주식 3조 5,79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 6,680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89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7월과 8월, 두 달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지만, 9월에 2조 3천억 원어치 순매도로 돌아선 바 있습니다.
지난달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 잔액은 595조 2,000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44조 9,000억 원 늘었습니다.
전체 시가총액 기준으로 26.8%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지난달 채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조 1,870억 원을 순매수하고, 4조 1,710억 원을 만기 상환해 총 160억 원을 순투자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8월과 9월 채권을 순회수했지만, 석 달 만에 순투자로 전환했습니다.
외국인 보유 상장채권은 전월 대비 4,000억 원 증가한 231조 4,000억 원입니다.
KBS 뉴스 장혁진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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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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